tvN에서 현재 개봉 중인 어쩌다사장은 조인성과 차태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예능프로이다 어느 한적한 시골에서 슈퍼나, 마트를 대신 운영해드리며 시골의 모습을 담고 동네 주민들과의 여유로움 속에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어쩌다사장2에서 불법 장면이 나와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어쩌다사장2
어쩌다사장2

어쩌다사장 사과

사과를 한 이유는 바로 어쩌다사장 방송에서 담배사업법 위반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간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번 10일 날에 방송한였던 어쩌다사장에서는 담배 판매 시에 라이터가 무상제공으로 되었던 장면이 바로 담배사업법 위반 장면입니다

 

이어서 어쩌다사장 제작진들은 실수로 인하여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었다. 그리고 해당 장면은 재방송 및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삭제가 될 조치라고 합니다 장면을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어쩌다사장2
어쩌다사장2

논란장면

10일 날 방송이 된 어쩌다사장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사장직을 맡고 아르바이트생 및 게스트로 출연한 김우빈과 이광수가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한 노인이 가게에 들어와 담배 한보를 구매하고 있는 과정에서 김우빈과 이광수가 라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장면이 송출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스포츠경향 보도로 알려져서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다사장2
어쩌다사장2

담배사업법이란?

이 같이 담배를 살대에 라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담배사업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 간단히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위 같은 사항은 담배사업법 시행령 위반으로 라이터를 제공하는 행위는 담배 판매 가격을 공고된 가격 이하에 판매가 되는 행위로 간주가 되기 때문에 위법이 된다고 합니다. 1차 위반 시에는 3개월 영업정이며, 2차 위반시에는 6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함께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처분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법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게 잘못이 될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법이 아니라는데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해당 방송분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지만 어쩌다사장 제작진들을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사과 입장을 내놓아 상황을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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